저희 교회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성경으로 돌아가자’ 라는 기치를 걸고 출발한 저희 교회는 초대교회 제자들의 순수한 정신을 계승하여 모범을 따르고자 만들어진 교회입니다. 우리는 성경이 하나님이 인간에게 계시하신 무오하고 권위 있는 말씀임을 믿으며,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를 대속 하시기 위하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시고 우리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를 지시고 부활하신 하나님의 아들임을 믿고, 성령께서 친히 우리와 함께 하심을 믿는 열정 있는 공동체임을 자부 합니다.
또한 이곳을 섬기는 많은 형제 자매들 또한 초대교회의 제자들과 같은 모습으로 살아 가기를 간절히 염원하며 올바른 신앙인으로 살아가기를 힘쓰는 교회입니다. 바울이 고린도전서 1장 10~17절에 기록한 말씀처럼 우리는 이 교회가 한 마음 한 뜻으로 가고자 하는 마음과 사랑으로 봉사하며,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가 헛되이 되지 않기를 바라며 , 오직 성경이 말씀하는 것에 집중하고 성경을 근간으로 신앙 생활의 기초를 다져 나가는 건전한 공동체로서의 역할을 다 할 것입니다. 저희 분당 교회는 2006년 분당에서 작은 교회로 출발 하였으며, 현재 160여명의 형제 자매들 그리고 캠퍼스 중,고등부 주일학교 학생들과 함께 250여명의 공동체를 이루어 모이고 있습니다. 저희 교회 홈페이지를 방문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리며, 하나님께서 주시는 놀라운 평안이 여러분 모두에게 함께 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평양신학교 재학 중 전쟁으로 남한에 정착하신 아버님과 어머님 사이에 4남매 중
막내로 태어났고 대학 재학 중 IT 벤처사업에 뛰어들어 젊은 혈기로 사업을 이어가다 우연한
기회에 예수님의 은혜를 깨닫고 형제 자매들의 사랑속에 제자로 살아갈 것을 결정하게 됩니다. 그 후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에서 신학을 전공하였고 2005년 목사 안수를 받아 2006년 분당교회를 헌신된
형제 자매들과 함께 시작하여 현재까지 본 교회 담임 목회자로 섬기고 있습니다. 모든 형제 자매들과
교파적 교회를 떠나 순수한 열정만으로 초대 교회의 모습을 본 받아 살기를 함께 힘쓰고 있으며
지금껏 그 노력은 계속 되고 있습니다.
진명여고를 거쳐 이화여대에서 불문학을 전공하고 무역협회를 거쳐 직장생활 중에 교회의 부름을 받아 사역하던 중 지금의 남편을 만나
한 목사의 아내로 두 아이의 엄마로 바쁜 생활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녀는 ”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뜻대로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에게는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로마서 말씀을 기초로 교회의 모든 부분에 유기적인 조화를 이루고자 힘쓰고 있는 하나님의 놀라운
자녀 입니다.
캠퍼스시절부터 열정을 담아 교회와 형제 자매들을 위해 많은 헌신을 하고 연세대 졸업 후 직장 근무 중 다시 하나님의 일에 뜻을 갖고
2017년부터 분당 그리스도의교회에서 섬기고 있습니다. 서울 그리스도 신학대에서 M.Div를 그리고 현재 Th.M 과정을 이수 중에
있습니다.